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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대구시민 구제지원

  • 작성자 사진: Manager
    Manager
  • 2020년 4월 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0년 5월 13일

로커스교회,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과 대구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대구시청 재난지원과에 구제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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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 교회는 3월 공동회의 결과 3월 헌금에 10분의 1을 대구 시민 구제활동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교회후원과 더불어 자발적으로 후원을 더하는 교인들(16명)의 사랑의 나눔이 이어져 총 1,736,150 원이 모금되었고, 지난 4월 3일 모금액을 통해 각종 식료품(오뚜기밥, 사골곰탕, 미역국/무국, 참치캔, 깻잎통조림, 홍삼액, 비타민C) 과 방역물품(일회용마스크, 손소독제)을 대구 재난지원과에 전달하였다.


구제지원은 감염병 확산이 급격했던 대구지역 상황을 감안 직접접촉을 최소화하고 즉석밥과 간편 식품, 간단한 반찬류가 들어 있는 식료품을 박스로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한편, 대구 재난지원과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무료급식소와 복지관의 식사제공이 중단돼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에게 평일에는 도시락, 주말에는 반조리 식품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로커스교회의 구호물품을 포함하여 서울을 비롯하여 여러지역에 후원받은 물품들은 4월 18일 대구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5곳의 노인복직관과 연계해 매일 300명의 독거노인에게 한달 동안의 도시락과 식품키트 전달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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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다면, 반드시 봄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코로나, 함께 이깁시다" 라는 캐치 프레이즈는 정부를 비롯하여 고립된 대구상황을 향한 전국민의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로커스교회는 지난 4월 5일 설교에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있다면, 반드시 봄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은 엽서에 담아 대구시민에게 전달되는 구호박스에 담았다. 함께 후원에 동참한 성현철 전도사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명력은 차가운 겨울을 뚫고 꽃을 피워내듯, 우리의 작은 엽서가 뜻하지 않게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작지만 커다란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올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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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커스교회는 향후 대구시민 구제지원뿐 아니라 미자립 개척교회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도움의 손길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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