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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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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연혁과 정관

2009년
: 대안적인 기독교 문화, 복음적인 교회를 꿈꾸다!
로커스교회의 시작은 나다공동체 사역의 분립에서 기인되었습니다. 영성교육 공동체였던 나다공동체는 "근원을 품고, 세상 속으로"라는 패치프레이어와 함께 대안적인 기독교문화, 복음적인 교회, 시대를 향한 깨어있는 대안적인 목소리를 비전으로 품고 시작되었습니다. 영성교육공동체의 사역이 역동적으로 풍성해지면서 작지만 영성적이고, 세밀하게 영혼을 살피는 예배공동체에 대한 필요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09년 5월 17일, 서울시 염창동 소재에 작은 예배모임을 기점으로 7명의 청장년으로 구성된 예배모임이 시작되었고, 독립교단의 예인교회로 예배공동체 사역으로 확장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성과 영성의 통합을 꿈꾸며 펼쳐진 양날개의 사역은 2013년까지 영성수련회(13회)와 영성 아카데미(26회), 청장년층 50여명 출석에 이르기까지 작지만, 단단하게 성장하였습니다.
2014년
: 진리와 사랑의 영으로, 함께 성장하다.
2014년에는 사역과 교회의 부흥은 출발지였던 염창동에서 독립, 서울시 등촌동으로 거점을 옮기면서 나다공동체교회라는 이름으로 사역의 전문성을 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영성수련회와 영성아카데미는 1층에 나다영성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성령 안에서 치유와 사랑의 일어났던 예배공동체는 지하 1층의 예배공간을 확보하면서 1명의 담임목사, 9명의 교역자(전도사, 선교사), 7개의 구역모임(성도까지 100여명 출석)으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2019년에 이르기까지 나다공동체교회는 '종교생활이 아닌 새로운 진리 공동체'가 탄생하기를 기도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삶을 돌아보고, 마음의 상태, 의식의 수준, 일상의 변화, 교제를 통한 역동을 유지할 수 있는 규모를 창조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다양한 담론들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는 향후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조직개편과 교육과정으로 이어져 하나님 나라의 소명공동체로서의 사명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 따로 또 같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다.
나다공동체의 비전은 10주년이 되자 우리는 좀더 큰 꿈을 품고 새로운 가치를 위해 결단하고 헌신할 사람들과 일상의 삶에 좀 더 집중하며 매일 매일의 영성을 살아갈 사람들이 걸어갈 길이 서로 다르며, 서로 존중해야함을 배워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복음의 근본위에서 새사람의 탄생과 성장을 중심으로 선교하고, 공동체는 생태마을과 영성센터, 영성학교를 중심으로 시대를 향한 대안적 소명을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교회와 공동체는 따로 또 같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나다공동체 사역은 이전 사역과의 연속성 속에서 더 전문성을 갖춰가기로 하였고, 교회는 서울시 마곡 소재로 이전을 하면서 '로커스교회'라는 이름으로 2020년 5월에 독립교단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로커스 교회는 기대합니다. 영적인 작은 교회 운동과 더불어 사회 안에서 공적인 하나님 나라 운동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의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